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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연쇄살인마 넌 고양이 수십마리를 잔혹하게 죽였어 빠르게 이야기할테니 잘 들어봐 길고양이들이 너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70마리를 죽였지 경상도와 경기도를 돌아다니면서 54번에 걸쳐 정확히 76마리를 죽였어 네마리를 한꺼번에 죽이기도 했지 목을 졸라서 죽이기도 했고, 칼로 잔인하게 난자하기도 했지 너 그렇게 고양이들을 죽일때 웃으면서 죽이더라 고양이가 차에 흠집냈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했고, 죽일 고양이가 부족해지자 넌 죽이기 위해 분양을 받았지 이게 네가 진짜 악마인 이유야 연쇄살인마들이 처음에는 동물을 죽이는 것부터 시작했던걸 알고는 있지? 징역 1년 2개월 받았던데, 이리와봐 내가 너 용서해 줄께 똑같이 해 준 다음에 2024. 5. 16.
여자친구 191번 찔러 죽인놈 넌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191번 찔러 죽였어 악마가 바로 여기에 있었구나 잘 들어봐 작년 7월 강원도 영월 한 아파트에서 넌 스물네살 정혜주씨를 191번 칼로 찔러 죽였어 기분이 좋은지 넌 때로는 웃으면서, 때로는 무덤덤하게 힘껏 찌르더라 3초에 한번 찌른다고 치면 10분이 걸리지 부모님을 죽인 원수도 그렇게는 못죽이겠다 잠시 후 너는 여자친구를 난도질 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지 그러더니 그 칼로 너 자신을 긋더구나 중환자실까지 갔던 너는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다가 돈이 없어서 짜증난 상황에서 층간소음까지 더해져서 미치겠는데, 여자친구가 너에게 정신지체냐라는 말까지 해서 완전히 꼭지가 돌았지 그래서 칼로 191번 그것도 얼굴과 목을 집중해서 찔렀어 너는 칼과 살이 마찰.. 2024. 5. 15.
김일곤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너는 악마야 2015년 9월 충남아산에서 주씨를 납치해서 끔찍하게 살해했었지 정말 끔찍했어 빠르게 말할테니 잘 들어봐 너는 운전하다가 시비가 붙은 김씨를 죽이려고 서울에서 식칼2개를 구입했어 넌 다시 천안시 대형마트에서 주씨와 차를 한번에 납치했어 너는 주씨를 차로 끌고다니다가 결국, 도망치려고 저항하는 주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지 목을 조를때 기분이 어때? 지금도 생생하다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이 있지? 너는 차안에서 시체를 칼로 난자하기 시작했지 천천히 칼로 목을 쓱쓱 썰었어 칼이 목뼈에 걸려서 잘 썰어지지 않았지 넌 다시 뼈가 없는 배 한가운데를 천천히 깊게 찔러 넣었어 중앙에서 왼쪽아래로 쓱쓱 썰었고, 은밀한 부위까지 칼로 무참히 뭉게버렸지 넌 죽은 주씨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어 .. 2024. 5. 14.
전기톱 토막 살인사건 넌 그냥 인간이길 거부한 여자 살인마야 이거 진짜 있었던 네 얘기야 넌 서른살이고 고씨더라? 너 경기도 파주에서 50대 남자를 채팅으로 만났지? 나는 네가 만난지 10분 만에 한 무인모텔로 가는걸 봤어 근데 왜 가방속에 시퍼런 사시미칼이 있었던 거니? 남자와 함께 조용히 방에 들어간 너는 그 남자가 시선을 돌리자 그 사시미칼을 꺼내 무려 마흔 한번 찔러 살해했지 칼을 잘 갈아두었는지 쑥쑥 잘 들어가더라 어땠어? 칼이 들어갈때 쾌감이 느껴져? 어떻게 그렇게 한참동안 마흔번을 찌를수가 있는거지? 넌 다음 날 시체의 몸통과 다리 부분을 전기톱으로 토막냈어 전기톱이 돌면서 피가 엄청나게 튀었어 너 그때 웃고 있더라 넌 그 남자의 토막 난 시체를 가방에 넣고 차에 싣고 다니면서도 또 다른 남자랑 채팅으로 만나서 ..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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